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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상의 비즈니스 틀을 뛰어넘는 협력관계 농산기업연합회’ 발족
작성자 김주태 (ip:58.151.204.67)
  • 작성일 2013-07-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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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의 비즈니스 틀을 뛰어넘는 협력관계 구축”

‘농산기업연합회’ 발족, 기술투자 설명회 등 눈길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등록일: 2011-06-18 오후 2:58:44

농공상 융합 제품과 기술, 아이디어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1 농공상 융합 엑스포’가 지난 14~1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농촌진흥청, 중소기업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농업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성공사례를 개발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엑스포다. 특히 농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산업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1 농공상 융합 엑스포는 농공상 융합제품·기술 전시 외에도 농공상 융합 심포지엄, ‘농산기업연합회’ 발대식, 중국 전국고과기산업화창신위원회와 업무협약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농공상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 투자 설명회, 창업지원을 위한 상담관 운영, 식약청의 인허가 상담 등이 이뤄져 참여 농산업체가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이 됐다는 평이다.

전운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농공상 융합 엑스포는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확인하고 농업과 농촌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공상 융합 전시관에는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관 33개 업체, 우수 기술이전 업체관 44업체, 농가 단위 창업사례관 25업체 등이 설치돼 총 102개 업체의 제품이 전시·판매됐다. 특히 융합형기업으로 대한적외선의(천연효소화장품), 기술이전기업은 유레카영농 조합법인(요구르트·치즈), 성공사례기업은 SAT(주)(농업기상관측기기) 등이 참여해 주목 받았다.

또 농진청이 개발한 사업화 대상 100개 기술도 전시돼 신기술·제품 트랜드 파악, 사업 아이디어 도출 및 벤치마킹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굳지 않는 떡, 수능 도시락, 천적곤충을 이용한 해충 방제기술, 형질전화 식물체를 이용한 돼지콜레라 백신 제조법, 발효생햄(하몽) 등이 선보였다.
이병오 교수 “지역 경제 활성화 촉진”
‘농공상 융합 심포지엄’은 농공상 융합형 기업체 및 농가, 학계, 관련 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공상 융합의 비전과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병오 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는 ‘농공상 융합의 비전과 과제’ 특강을 통해 “농림어업자와 중소상공업자가 통상의 비즈니스 틀을 뛰어넘는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서로의 경영 강점을 잘살려 팔리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생산해 참여하는 모두의 매출과 이익이 증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농공상 융합이 이뤄지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지역의 특색·자원을 살리면 관광 교류 사업으로도 육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농공상 융합의 유형과 사례로 ▲유통제휴형-의성마늘·(주)롯데햄 ▲외식제휴형-평택 쌀·(주)스타벅스 ▲부가가치 기술개발 및 소재개발형-문경 오미자·(주)광동제약 ▲지산지소형-담양 농산물·(주)강동오케익 ▲문화마케팅형-화천토마토·(주)오뚜기 ▲공동사업형-고창 복분자·(주)국순당 등을 소개했다.

김형영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장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지원제도’ 발표를 통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7월 10일까지 ‘지역기반 특화 농수산물을 활용한 3세대 바이오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며 “최대 2년 4억원을 총 사업비 75% 이내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는 창업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기술분야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55% 지원한다”며 “총 3500개사에 185억원을 지원하며 7월 중에 2차 접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이와 함께 김영수 농진청 지도정책과장의 ‘농진청의 강소농 추진 및 농가창업 지원계획’, 이혜영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기능식품기준과 박사의 ‘건강기능식품 인정 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연합회, ‘매출 100억, 글로벌 기업도약’
이번 엑스포에서는 ‘농산기업연합회’가 발대식을 가져 관심을 이끌었다. 발대식에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매출 100억, 글로벌 기업도약’이라는 슬로건을 아래 ‘농산기업연합회’의 출범을 선포했다.

‘농산기업연합회’는 지난 3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산기업들을 대상으로 연합회의 필요성 여부 조사를 실시하면서 이에 공감한 농산업체들이 모여 발족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주태 (주)다농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와 함께 연합회 내에 5개 분과를 두고 부회장단이 각 분과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식품가공분과위원장에 박종락 문경오미자밸리 대표(수석부회장), 2분과 기초분과위원장에 황영현 (주)소이벤처 대표, 3분과 재배환경분과위원장에 이세원 한국프라우대창공업 대표, 4분과 바이오산업분과위원장에 김선기 선바이오(주)대표, 5분과 유통컨설팅분과위원장에 정건 L&B컨설팅 대표가 선임됐다.

김주태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환경에서도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농산기업을 이끌어 가는 회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 회원님들과 힘을 합쳐 글로벌 환경에서 역할과 미래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70개의 회원사를 올해 말 까지 100개로 확장하겠다”며 “2012년에는 약 250개사, 2013년 400개사, 2014년 약 500~600개사를 목표로 확충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락 수석부회장은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면서 “농산기업이 발전하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창출되며 교육문제 등은 저절로 해결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용화재단, 중국 창신위와 MOU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중국의 전국고과기산업화창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위는 우리나라의 발명진흥회와 유사한 기관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농업과학기술의 대중국 수출 확대 및 전문인력 교류를 위함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식품분야 공동 기술수요 조사 및 기술이전설명회 추진, 관계형성 및 상호이해를 위한 단기 직원교환근무제, 상호간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전략포럼 등 공동 개최, 농식품 가공 및 수출 사업화 협력, 지식재산권의 거래 및 이전기술의 사업화 협력, 농자재 및 농식품 분석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곽위 중국 창신위 비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전운성 재단이사장에게 업무협약을 기념하는 시를 새긴 현판을 전달하는 등 예우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공상 우수기술 설명회와 산업체 기술이전도 이뤄졌다. 특히 농진청 우수기술과 각 도 농업기술원의 우수기술 등을 엑스포 기간 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를 조사하고 현장 계약도 실시했다. 현장 접수 된 기술이전 건은 7월 중 평가 및 선정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소개된 기술은 다음과 같다.
▲봉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상처 및 화상치료용 조성물 ▲약용작물을 이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새싹보리를 이용한 건강기능성 신소재 개발 ▲컬러 감자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세트 ▲휴대용 토양EC 측정 장치 이용 염류집적 관리기술 ▲파종&시비량 자동조절장치 ▲경운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계전복시 엔진정지 장치 ▲마늘 예건 겸용 저온 저장고 ▲심지 부착형 화분 ▲공기정화용 실내정원시스템 ▲LED로 키우는 식물배양 장치 ▲실내공기 모니터링 CO₂센서 감응 LED화분 ▲벌꿀 순도분석기 꿀벌응애류 방제용 훈증제 및 제조방법 ▲웰빙 별미장 기술개발 ▲김치레인보우 제조 및 활용법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엠27과 5엠34의 혼합균주를 이용한 식물병 방제제 ▲노즐막힘과 물맺힘이 없는 다용도 ‘포그분무장치’ ▲토착 길항미생물 이용 천연 생물농약 ▲산채류 항비만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블루베리 조직배양묘 생산기술 ▲소형연동 비닐하우스의 프레임 연결용 일체형 조립구 ▲딸기 탄저병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길항 미생물 균주 특허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길항 미생물 균주 ▲감자 증류주 및 이를 활용한 과실 리큐르 ▲딸기 유기재배 주요 병 방제용 생물약 ▲촉성용 딸기 성주8호 ‘싼타’ ▲매실을 이용한 가공제품 ▲양파당과 제조방법 ▲새로운 소비창출을 위한 ‘녹차나물 생산기술’ 개발 산업화 ▲유기물분해 토착미생물 및 유기상토 제조기술 산업화 ▲발전소 온배수 활용 시설원예 냉·난방 기술 ▲제주 기후변화대응 서리(저온)정보 SMS시스템 ▲친환경 병해충 방제 실현을 위한 생물농약 ▲단감발효주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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